면접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안녕하세요, 현재 두산 그룹 계열사의 재무쪽 경력 포지션에 지원 후 1차면접(전문성 면접과 역량 면접) 통과하였습니다. 현재 2차면접인 경영진면접(계열사 ceo, cfo) 그리고 3차이자 최종면접인 회장면접을 앞두고 있는데요…! 리서치 해보니 회장면접의 경우는 거의 1배수인 것 같은데, 경영진면접도 1배수인지 궁금합니다! 선배님, 경험자님의 값진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ㅠ!
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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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실습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는디 직무를 선택할 수 있는게 아니라 직무 배정은 랜덤이라고 하더라구요ㅠㅠ 예를들어 저는 마케팅 직무쪽으로 가고 싶은데 관련없는 재무쪽으로 갈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취준 기간도 좀 되었고 나이도 20대 중후반이라 급한 마음에 넣긴 했는데 거리도 왕복 3시간이고 풀타임으로 일해서 고민이 됩니다.. 9-10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시간인데 이기간에 다른 어학이나 자격증 따고 공채에 좀 더 집중하는게 맞는건지.. 연관없더라도 경험이라도 쌓는게 나은건지 고민이 됩니다.. (유관 경험은 아니지만 일경험이 없진 않습니다) 제가 이 직무 실습을 하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반도체 품질관리 직무 희망하는 학생입니다. 1. 기본적인 데이터 분석 및 반도체 공정과 재료에 대한 역량이 있다면, 반도체 품질관리 및 불량분석 직무에는 반도체 장비 제어,설계 관련 지식과 보다 더 심도 있는 재료 분석 지식 중 어떤 역량이 더 도움이 될까요? QC부터 FA직무까지 생각 중입니다. 2. 그리고 반도체 FA직무는 석사 비중이 큰 직무인가요?
전기과 대졸이고 LS일렉트릭에서 품질 인턴하고 있는데요... 정규직 전환되는 인턴이고 전기과 대졸입니다. 생각보다 품질일이 힘든거 같아서 위에 선임분들봐도 매일 야근에 스트레스 받아 하시던데 민간 발전소쪽 전기설비 관리는 어떤가요? 공기업쪽은 들어가기 어려워서... 나중에 경력면에서나 워라밸기준 어디가 좋을까요?
직무 실습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는디 직무를 선택할 수 있는게 아니라 직무 배정은 랜덤이라고 하더라구요ㅠㅠ 예를들어 저는 마케팅 직무쪽으로 가고 싶은데 관련없는 재무쪽으로 갈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취준 기간도 좀 되었고 나이도 20대 중후반이라 급한 마음에 넣긴 했는데 거리도 왕복 3시간이고 풀타임으로 일해서 고민이 됩니다.. 9-10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시간인데 이기간에 다른 어학이나 자격증 따고 공채에 좀 더 집중하는게 맞는건지.. 연관없더라도 경험이라도 쌓는게 나은건지 고민이 됩니다.. (유관 경험은 아니지만 일경험이 없진 않습니다) 제가 이 직무 실습을 하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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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과 대졸이고 LS일렉트릭에서 품질 인턴하고 있는데요... 정규직 전환되는 인턴이고 전기과 대졸입니다. 생각보다 품질일이 힘든거 같아서 위에 선임분들봐도 매일 야근에 스트레스 받아 하시던데 민간 발전소쪽 전기설비 관리는 어떤가요? 공기업쪽은 들어가기 어려워서... 나중에 경력면에서나 워라밸기준 어디가 좋을까요?
답변 1
채택된 답변멘티님, 두산 재무 경력 포지션 기준으로 회장면접은 거의 1배수에 가깝고, 그 직전 단계인 경영진면접은 1배수에 매우 근접하지만 극소수 예비 인원을 포함한 ‘1.x배수’로 보는 게 가장 현실적인 판단입니다. 신입 후기 기준으로도 두산은 실무·심층 면접(1차)을 넘기면 사실상 최종에 가깝다는 말이 많고, 이후 사장단/회장단 면접은 특별히 리스크가 보이지 않는 이상 대부분 통과시키는 구조라는 경험담이 반복됩니다. 다만 경력 채용은 공채보다 인원 계획이 더 타이트해서, 경영진면접 단계에서 이미 거의 1배수로 압축한 뒤 “조직 문화 핏·리스크 검증” 위주로 보고, 회장면접은 최종 확인 성격이 강하다고 보는 편이 타당합니다. 그래서 멘티님은 “경영진면접 = 사실상 승부처, 회장면접 = 큰 흠만 없으면 통과”라고 이해하시고, 경영진 앞에서는 재무 전문성(실적·리스크·현금흐름 관점)과 그룹/계열사 사업 이해, 리더십·조직관계에 대한 생각을 구조적으로 정리해 가는 데 집중하시면 되겠습니다. 정리하면 회장면접은 거의 1배수, 경영진면접은 1배수에 매우 가까운 소수 정예라 보되 “지금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침착하게 준비해 주시길 바라며,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댓글 1
2025.12.03
자세한 설명, 소중한 의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